이제 추석이구나!!
제가 부모님이랑 따로 사는데 신기하게 집에 갈 일이 생기면 이상하게도 다치거나 몸이 아프기도 합니다.
올 초에 설에는 그전에 인대가 다처서 깁스를 해서 집에 못 가게? 안가게됐는데..ㅎㅎ
이번에도 어김없이 -0-
다처서 못 가는 정도는 아니지만 안 그래도 습관성 탈골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어깨가 문제가 생겨서 병원을 다녀오게 됐습니다 ㅠㅠ
의사가 한동안 조심하고 약 먹고 4일 뒤에도 계속 아프고 문제 있으면 다시 오라고 하네요.
포항에서 올라가는거라 차표나 기차표를 못하는것도 아니지만....
꼭 이렇게 아파서 못 가게 되면 ...
넌 맨날 그렇게 아프냐고 진짜 아픈데도 거짓말하는 것처럼 받아들이는 부모님이 좀 그렇긴 한데
걱정하는건 알겟지만....
거짓말쟁이가 되는 이런 기분을 설명을 못하겠네요 ㅎㅎ
솔직하게 나이가 있으니 ...
명절에 집에 가면 결혼 안 하느냐?
백수라서 취직 안 하느냐? ㅠㅠ
직장도없는데 결혼은 무슨 -0-
이런 소리 듣기 싫은데 신기하게 아파서 안 가게 되면...
거짓말한다는 소리 들으니 가기 싫어지는 거 같네요 ㅎㅎ
Plus
이상하게 명절이나 집에갈때되면 크게 아퍼지는게 이상하지만...
왠만하면 이번에는 꼭 갈수 있기를 ㅎㅎ
명절이 일주일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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