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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ellaneous/일상

택배 보내고 스팸, 스미싱? 왠지 개인정보 털린 기분은 멀까?

스팸, 스미싱 왠지 찝찝해

털린거 맞겟죠? ㅎㅎ

지도


갑자기 무거운 택배를 보낼 일이 생겨서 이용하던 우체국 택배를 포기하고 CJ대한통운에 전화로 예약 접수를 하고 생긴 일입니다.

저는 보내는 택배가 있는 경우는 비용은 다른곳보다 조금 비싼편이지만 나름 택배전 연락도 잘해주고 내가 보낸 택배가 받는사람한테 배송되면 문자로 배송완료됐다고 알려주고 등등 서비스가 맘에들어서 우체국을 이용합니다.
위에 지도에 반경안에 살고있고 우체국이 집이랑 걸어서 5분 거리에 살고 있지만 20Kg이라는 무게를 우체국까지 들고 가기도 벅차고 월요일에 처음으로 CJ대한통운에 전화를 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전화통화도 잘 안되고 배송할 곳의 주소도 새 주소만 알고 있어서 3번에 통화만에 택배를 예약 접수 완료 여기까지는 좋았지만...


택배문자


다음날 위에 사진처럼 고객님의 배송 수치불가 상태입니다.
어쩌구 저쩌구 url주소
전날에 새주소때문에 잘못된건가 싶어서 순간 주소클릭해서 볼뻔했지만...
문자가 온시간이 아침시간에 그것도 8시10분이라서 딱보니 스미싱인거같아서 궁금해서 문자온 전화번호를 인터넷으로 알아봤더니 신기하게 우체국?

인터넷으로 문자온 전화번호 확인하면서 생각든건 우체국가서 이런일생겼으면 잘못했으면 당했을꺼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이건 CJ대한통운택배를 예약하다가 생긴 일같기도 하고 거이 몇달 동안 스팸이나 스피싱문자는 안왔엇는데 전화로 택배예약하고 나서 이런일이 생기니 CJ대한통운도 의심가네요.


Plus

정리해보면

CJ대한통운 때문에 정보가 빠졌다?
아니면 다른이유로 개인정도가 ?
저같은 상황이면 대한통운을 의심하는건 당연한거겟죠?
암튼 이렇게 된거 어떻게 할수도 없으니 그냥 뭐 웃고 넘어가야겟네요 ㅠㅠ

이런경우도있으니 스팸,스미싱 사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