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올댓치즈 피자 생각보다 아닌거같다.

도미노 올댓치즈 피자

광고보니 새로나왓길래 마침 화요일 '';;

어제 저녁쯤에 티비채널을 돌리다가 도미노피자 광고가 살짝보였는데 안보이던게 보여서 찾아봤어요.
언제 출시됐는지는 몰라도 전에 이상한 뻐끔피자 ㅎㅎ 광고가 아니걸 확인했어요.
마침 오늘 화요일 '';;
도미노피자 포장방문이면 40% 할인을 적용해주니...
새로나온피자 맛볼겸 주문할려고 매번 주문하듯이 도미노피자어플을 켜서 이것저것 확인하다가...
가격이 얼마지 볼려 주문의 최종단계까지가서 실수로 주문하기 눌러져서 ....
밥먹은지 30분도안되서 취소할려구 매장으로 전화를 했지만 벌써만들고있다고 ...
어플에 누르자마자 바로 넉넉잡아서 30초도안되서 전화를 했는데 벌써 만들고 있다고 20분안에 완성된다네요.
살짝 기분나뻐졌어요 -0-

먹으려고했지만 잘못눌러서 일찍찾아온피자 -0-
일단 따뜻할때 먹을려고 한조각을 먹으니 나름 나쁘지는 않았지만 먼가 부족한느낌이더라구요.
특히 새우는 익은건 맞는데 익은건지 안익은건지 아리송한 기분? 맛? 이라더라구요.

광고에 보면 허니소스 뿌려먹는게 있어서 뿌려먹어봣지만...
올댓치즈 피자에 딸려오는 허니소스 꿀인지 설탕인지 해깔림 '';;

Plus

정리해보면

올댓치즈피자는 이전 제품인 뻐금피자(더블치즈엣지피자) 보다는 그런데로 먹을만했어요
제가 지금 사는 집에 이사온지도 이제 1년됐는데 도미노피자 알고 시켜먹는지 몇달째 먹은 도미노피자중에는
그나마 개인기준으로 신재품 최근에 3개로 치면 슈하스코치즈롤 > 올댓치프 > 뻐끔피자 순인듯합니다.

잘못해서 주문됐는데 바로전화해서 취소할려고한것도 아니고 연기했는데 그것도 안해주는 서비스는 좀 맘에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