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가 오긴 하는구나... 하지만 기분은 별루네...

2015년 을미년 양띠해?

어째든 ㅠㅠ Happy New Year

한 해가 또 시작이 되긴 하네요.
그런데 그냥 해가 지고 해가 뜨는것.
솔직히? 밤 11시 59분 59초에서 1초가 지나서 12시가 되서 날이 하루가 지난 것이 다인 것 같은데 '';;
너무 솔직했나 -0-
나이를 먹고 새로운 달력을 쓰고? 요즘 달력 쓰던가 ㅎㅎ;
암튼 새해가 밝았네요.
다들 새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첫날 목적은 개인적으로 일찍 자고 아침형인간 생활하고 싶었는데..
그래서 해돋이는 볼 생각이 없었지만 지금 6시 43분 막 지나고 있네요.
불면증에 고생한 것도 있었지만 ...
새해에는 불면증을 고치고 싶었지만 왠지 첫날부터 이러고 있으니 막막합니다 ㅎㅎ
그러고 불길? 하기 저녁때부터 새벽 4정도까지 같은 건물에 사는 인간들이 개념을 변기에 넣고 물에 내려버렸는지 술 먹고 고성방가를 해돼서 첫날부터 기분이 참 거시기 합니다.
그래서 새해 첫날 부터 비관적인듯(다른이유도 있지만...) -0-

얼마 전에 알게 된 그 불펌하는 사이트 디딤루? 사람한테 연락해서 지워 달라고 요청해서 지워주고 다시 글 발행하니.
또 그대로 글어 가고 해서 사람을 가지고 노는 기분이라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지만...
그래도 한국 저작권 위원회 온라인으로 상담이라도 우선 해봤어요.

상담 내용으로는 시정권고 그리고 민사상의 소를 제기 손해배상? 이게 가능 하긴 할까? 생각이 들긴 하지만...
1800-5455 전화로 일단 자세히 상담을 봐야겠네요.

Plus

정리해보면

연초에는 누구나? 어느 기관이든 바쁘니까?
한 주 정도라도 지나서 신고를 하던 어떻게 해야 될 듯 -0-
블로그로 용돈 벌이? 하긴 하는데 저런 게 있으니 신경 쓰이는 게 당연 한 거겠져?

잠도 안자고 있으니 옥상이라도 가서 해뜨는거 보고 자야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