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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ellaneous/일상

2015년 첫 비상식량은 실패 한 듯하다.

나만의 비상식량

그런데 이건 아닌거 같다

한 번씩 오픈마켓인 11번가에서 봉지과자나 스낵? 같은거 주문해서 비상식량? 군것질 거리로 t삽니다.
이번엔 새해도 됐고 좀 색 다른 걸 먹어 볼까? 하고...
갑자기 옛날과자가 생각나서 전병? 1+1 판매 하는것이 있어서 주문했어요.
이틀정도 해서 배송을 받고 상자를 뜯어보고 실망했져'';;
먹을수는 있는것은 맞는거 같은데 대부분이 부셔져서 배송되어서 기분이 나쁘네요.
결국은 후회가 되네요.
제가 포항에 사는데 죽도시장안에 옛날과자 파는곳이 있는데 거기서 살껄 젠장 이렇게 되니 돈도 아까워지네요
그렇다고 교환이나 반품 같은건 하면 귀찮고 대충 먹다가 버려야겠습니다.


옛날전병 1+1


1+1에 속은 것 같다.
왠지 저렴해 보여서 주문하였는데 ㅠㅠ
배송된 과자 상태가 이건 무슨 할말이 없음...


배송상태


1+1이라 배송 된 두 상자 모두 멀쩡하게 보였지만...
상자 뜯고 안에 내용물인 과자는 3분의 1정도만 그렇고 다 부셔져 있었어요.
11번가에서 주문할때 판매자가 올린 사진을 보면 이건 아닌데 ㅠㅠ


판매자사진출처: 11번가 판매자 사진


이 사진에 한번 속고 1+1에 한번 속고 이래서 2015년 첫 비상식량은 실패한듯합니다.
그리고 9900원이라는 만원정도 되는돈에 750g + 750g 1+1 이라 량도 많아 보였는데 ㅠㅠ

혹시라도 옛날과자 오픈마켓으로 사실생각있으신분은 잘 알아보시고 사세요
저처럼 가격 괜찮아 보이고 ..
그리고 1+1에 속지 마세요.


Plus

정리해보면

이 배송결과는 판매자가 포장을 잘못한걸까?
일부로 이런걸 보낸걸까?
아님 택배에서 문제가 생긴걸까?
어째든 오픈마켓은 환불이나 교환이 귀찮은 관계로 그냥 패스..
그리고...
이제는 다음부터...
옛날과자 먹고 싶으면 죽도시장안에 옛날과자가게에서 사먹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