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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ellaneous/일상

요즘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구나...가슴이 답답하고 큼직한 바위에 눌린 듯한 느낌?

스트레스가...

누군가 내 인생에 장난치는 것 같고 같은 느낌?

혼자 힘으로 지금까지 잘살고 이었는데...
요즘 들어서 사는 게 참 힘들구나 하는 느낌이 마음으로? 몸으로? 확실히 느끼네요.
얼마 전까지만 올해 계획으로 불면증 극복?
그래도 대충 새벽 2시에 자서 9시에 일어났는데...
다시 잠을 못 자고 담배 값도 올랐는데 몇 개월 끊은 담배도 생각이 납니다.
그 이유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보고 있으면 답이 없고 그렇다고 안 보면 되는데 그게 말처럼 쉽게 되지 않습니다.
여자 이야기? 그건 아닙니다.(여자 일수도...)
그 남자는 제가 봐서는 답이 없는데...
어떻게 든 살아보겠다고 하는 거 보면 도와는 주는 게 되는데 했던 게 있어서 선 듯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안 드는 게 문제인 듯...
근데 이것도 말 뿐 ㅠㅠ


Stress


지금까지 살면서 대충 10년은 도와준 것 같네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런 답답함을 어디에 하소연 할 곳이 없으니 블로그에 말도 안되는 소리를 혼자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결혼할 여자는 있는데 이 사람을 도와준다고 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이런 문제가 나이가 한살 더 먹으니 더 심하네요.
이남자과 애인과 관계가 있으니 안보면 되는데 그게 안되는 문제가 ㅠㅠ(그러니 그 오랜 기간을 기다려 준 건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되든 이제는 내 인생을 찾아야 겠네요'';;

Plus

정리해보면

내 평생의 짐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ㅠㅠ
어떻게 되든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어쩌면 내 얼굴에 침뱉기 일지도 모르지만....
암튼 이렇게라도 끄적거리니 조금이나마 답답하게 풀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