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꼴뜨 드립형 커피메이커
저는 커피를 밥보다 좋아합니다.
고기 빼고'';;
이상하게도 겨울에는 달달하게 따듯한 커피, 여름에는 깔끔하게 시원한커피를...
요즘에 슬슬 날씨도 풀리고 시원한게 몸이 시원한게 땡기나 봅니다.
제가 사용하던 제품이 보통? 위 그림 처럼 생긴 커피메이커였는데...
사용방법이 분쇄한 원두를 넣고 물을 넣어서 커피를 내려먹는 커피메이커였어요.
아마 6년 정도 사용한것 같았는데...
작년에 이사 오면서 유리용기? 주전자?가 깨져 버려서 대충 겨울에는 믹스 커피로 작년 여름에는 카누, 루카 같은 원두 제품으로 때웠어요
이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여름오기전에 이번에 그냥 하나사자라는 생각으로 인터넷에서 찾았는데... 이상하게 성인남자손 한뻠정도 크기에 제품있길래...
처음에는 장난감 같아서 다른 제품 찾고 있다가 이상하게 땡겨서 주문했네요
하지만...
늘 사용하던 오픈마켓 11번가에서 주문했는데...
항상 택배를 받으면 받을 때가 기분 나빠지더라고요
오늘은 택배 기사가 계단 올라서 얼굴 한번 쳐다보더니... 그냥 계단도 덜 올라오고 계단에 밀어 놓고 아무말도 없이 그냥 가네요 ㅠㅠ
매번 배송 받을 때 마다 택배 때문에 이렇게 기분 상하네 ㅠㅠ
Plus
뭐 어째든 더워지기 전에 하나 샀는데...
몇가지를 커피제조법도 있고 생각보단 괜찮아보이네요
조만간에 나가서 원두사와서 내려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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