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생각나는 3가지
어제까지만 해도 바람이 미친듯이 불었는데...
오늘은 날씨도 좋고 장볼때도 됐고 올만에 나갔다.
춥긴해도 봄은 봄이니 개인적으로 생각나는 음식이 있어서...
죽도시장에 장보로 갔어요.
개인적으로 봄이되면 생각나는 음식 1순위.
쫄깃하고 고소한 쑥떡...
좀 늦은 시간에 가서 이거 한 팩 남아서 아쉽더라고요 ㅠㅠ
매번 가던 떡집에 있으면 많이 살려고했는데...
2순위.
깔끔한 냉이 된장지깨 ㅠㅠ
냉이 무침...
3순위는 쭈꾸미인데 ㅠㅠ
죽도시장 어시장에서 가서 보니 늦어서 그런지 보이지도 않고';;
오징어있길래 사고...
근처에 홈플러스에갔더니 쭈꾸미가 보이네 ㅠㅠ
오징어사서 패스했는데 다음에 사서...
좋아하는 쭈꾸미랑 돼지목살 양념해서 구어먹어야지 '';;
Plus
꽃샘추위라 좀 추워서 그렇지 봄은 봄이네요.
먹고싶은것도 사고 저녁은 냉이로 된장찌개나 만들어 먹어야지...
이번에는 안샀지만... 다음에는 쭈꾸미 꼭 사서 만들어 먹어야지...
그리고 곧있으면 벚꽃축제한다고 시끌벅적하겟군...(시러ㅠㅠ)
이번에는 개화시기 잘맞출려나 ㅎㅎ
'Miscellaneous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미노피자 신제품 트윈트레페 먹었는데 역시 생각한대로군... (2) | 2015.03.17 |
---|---|
곧 포항역이 옮겨간다. 이제야 진짜 실감이 드는구나!! (0) | 2015.03.15 |
커피메이커가 두개가 생겼네!! 괜히 샀는거 같군... (0) | 2015.03.12 |
이제 대충 일주일 남았다 화이트데이... D-6일 (0) | 2015.03.09 |
호기심에 사버린 레꼴뜨 솔로카페 커피메이커... 난 솔로아닌데'';; (0) | 2015.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