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피자
집 근처라 한 번씩 주문해 먹었는데 도미노 피자 신제품이 나왔다는 걸 알고 화요일이길래 주문했다
처음에는 신제품은 피자가 아닌 거 같고 그리고 도우로 접은 모양이길래 그냥 예전에 먹어본 슈하스코라는 이름에 피자를 주문하려고 했지만 없었다
그래서 포장 주문에 화요일 할인을 적용해서 다른 건 먹어봤고 거기서 거기니 신제품인 트윈트레페 먹어보자 하고 주문
포장 주문 후 매장에 가서 찾아오고 보니...
진짜 모양이 피자가 아닌 거 같아서 어색했다
어쨌든 일단 먹어지만...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였다
광고대로 두 가지 맛 한쪽은 매콤 한쪽은 약간에 달달한 크림 파스타 소스 맛? 느낌?
그런데 피자 전체에서 중심 부분만 내용물이 잇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없다
이건 편의점샌드위치'';;
그래서 끝 부분 조각을 먹을 때는 예전에 편의점에 샌드위치? 내용물 거 이 없는 제품이 생각이 드는 거였다
또한 피자를 먹는 이유는 치즈 때문에 먹는 사람도 있을 것인데...
치즈를 기대하기란... ㅎㅎ
그래도 장점일 수도 단점일 수도 잇는데 얇은 도우를 써서 그런지 바삭하다. 과자랄까?
Plus
암튼 개인적으로 피자는 피자다워야 한다.
도미노 트윈트레페을 먹어본결과 토핑이랑 가장자리도 점 고려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매번 도미노 피자 주문해 먹으면 불만만 적는 거 같네
그래서 안 좋은 걸 좋다고 하는 거보다는 낮다고 생각한다
근데 왜 그나마 꽃빵같은 게 있던 슈하스코는 없어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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