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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블로그

국어 시간에 배운 글 쓰는 과정 블로그 포스팅에 도움이 된다?

글 쓰는 과정

블로그 포스팅도 글 쓰는 것이니?

좋은 글의 요건을 찾다가 이제는 글 쓰는 과정을 다시 한번 보게 되는군...
블로그 포스팅도 글 쓰는 것이니 결국은 글 쓰는 과정을 찾아보니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주제 설정, 재료 수집과 선택, 구성 및 개요 작성, 글쓰기, 퇴고(고쳐쓰기) 이런 과정이 있다'';;
저는 이렇게 막무가내 글을 쓰다 보니 글쓰기 이전 단계가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됩니다.


블로그 글쓰기


그래서 블로그 포스팅도 소설, 수필 등과 같은 글을 쓰고 발행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니 글쓰기 이전 단계에 주제 설정, 재료 수집과 선택, 구성 및 개요 작성이 중요한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관심 있는 분야에 블로그 포스팅 잘하는 분도 보면 글쓰기의 이전 단계를 잘 지키는 같고 나도 모르게 잘 쓰인 글에 집중해서 끝까지 읽으니까요


우선 주제 설정 하기

완전한 문장으로 진술 의문형은 피하고 평서문이 적합하다
애매모호한 표현이나 비유적인 표현은 피한다
너무 넓은 범위를 피한다
하나의 주제만 명확히 표현한다
일관성이 없거나 모순 되는 표현 추측 쓸데없이 붙이는 말은 피한다
근거에 의해 증명될 수 있는 내용

위에 내용이 국어에서 말하는 주제 설정하는 요령인데? 블로그에는 안 맞는 거 같다.
왜냐하면 낚시도 요령이다라는 말을 잘 생각하면 알고 예를 자신이 관심 있는 글을 찾아볼 때 느꼈을 것이다.
상위 노출이 돼야 되고 검색의 어떻게 반영되나 키워드를 어떻게 넣고 주제를 정해야 되니까 ㅠㅠ
그러니 블로그 포스팅 글 제목을 설정하는 것은 지금으로 봐서는 벗어 나는 거 같으니 참고 정도만 하면 되겠다.


두번째 좋은 재료 조건

주제를 뒷받침할 수 있어야 된다
내용이 풍부하고 다양해야 된다
독자의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어야 된다
내용이 명확하고 사실과 일치 해야 된다
출처가 분명하고 객관적이야 된다
독창적이고 구체적인 소재여야 된다

글 쓰기 재료 조건은 비슷? 해 보인다.
블로그 글은 보통 주변의 대상을 관찰하거나 인터넷에서 조사하고 책에서 인용하거나 기억 속에 이야기나 체험 한 것을 적으니까
인터뷰나 검증된 자료나 설문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까지 끄적거렸는데도 머리에 쥐가 나는 듯하다
3번째 단계인 내용 구성하기 내용이 길어질 것 같고 내가 내 글의 만족 못 하는 게 이 단계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글이 너무 길어져도 지루해질 수도 있으니? 왠지 모르게 연재 느낌으로? '';;

Plus

정리해보면

암튼 나 역시 그렇고 처음 블로그 시작하는 사람이 젤 힘들어하는 부분이 이 부분인 것 같은데 글 쓰는 과정 중에 제일 먼저 해야 되는 돼서 많이 고민? 하는 듯하다.
그리고 처음 블로그 시작할 때 주제를 정하고 하라는 말을 많이 봐서 그런 것이고?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가져서 그렇지 않을까?

나는 왜 머릿속에서만 맴돌고 포스팅 때는 정리가 되지 않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