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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ellaneous/일상

말썽이던 키보드 교체했어요 게이밍 키보드? 큐센 GP-K4500 PS/2

키보드 교체

드디어 맛이 갔군 그래도 오래 썼다

키보드가 몇 개의 키가 잘 안 먹어서 이번에 교체했어요.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지 키보드를 뜯어보니 키를 눌렀을 때 밑에 고무? 부분이 너덜너덜해서 잘 안 눌러진 거 같더라고요.
좋은 건 아니지만 쓸만한 걸로 저렴하게 찾아서 바꾸었는데 찾다 보니 예전 쓰던 제품이랑 같은 회사 거네요. ㅎㅎ
키보드는 오픈마켓인 11번가에서 구입했어요.
모델명이 : GP-K4500 입니다.
오랫동안 11번가 이용하니 익숙해서 다른 곳은 이용 안 하는 거 같네요.



키보드 고 체전에 쓰던 지피전자 GP-K8000 PS/2
나름 손에 익숙했고 게임 할 때 여러 키 눌러도 괜찮아서? 사용했지만...
그래서 왼손 부분에 키가 좀 말을 안 듣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결국은 소모품이라는 것 ㅎㅎ



이번에 교체한 지피전자 GP-K4500 PS/2
게임을 안 하는 것이 아니니 저렴하게 찾다가 보니 같은 회사 제품이 골라져서 그냥 주문했어요.
그리고 주문할 때는 블랙이었는데.. 선택해서 주문 나하고 제고 없다고 해서 블루 색상으로 바껏네요.
기본 키보드 박스에 뽁뽁이로 쌓여서 배달 왔더라고요. ㅎㅎ
뽁뽁이 풀어내고 박스를 보니 -0-
찝찝하게 박스고 조금 상태가 안 좋아 보여서 중고 같아서 음 ;;;
안에 키보드 확인하니 멀쩡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고 사용하는 중이네요.

개인적으로 GP-K8000 와 GP-K4500 둘 차 이점은 크기가 K8000이 좀 더 크고 키감이 더 좋았어요.
비싼 게 더 좋은 건가 하지만 소모품이고 기능 차이가 별로 없으니 그냥 K4500도 익숙해지면 괜찮을 거 같네요.
아직 이 키보드로 게임을 안 해봤지만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Plus

정리해보면

키보드, 마우스 같은 건 PC에서 소포 푼이니까 저렴한 가격에 쓸만한 걸 사용하면 될 거 같은 생각입니다.
키보드 스킨? 커버 있을지 알았는데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암튼 저렴하게 산 걸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