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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ellaneous/일상

11번가 물건 사고 교환하기 힘드네? 벌써 10일째

11번가 물건 교환? 이렇게 힘들었나;

도대체 머가 문제인 거지?

저는 쓰던 게 편해서 온라인 오픈마켓은 11번가를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계기로 다시 생각해봐야 될 거 같네요 '';;
얼마 전에 집에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늘 하던 대로 11번가를 이용해서 필요한 물품을 주문을 했어요.


  1. 주방세제
  2. 봉지라면
  3. 물티슈
  4. 전동칫솔
  5. 탄산수 시럽
  6. 군것질 과자
  7. 문제의 샤워기헤드

11번가 주문물건


처음에 세제만 살려다가 라면 없어서 추가하고 하다가 욕실에 샤워기 헤드가 조금 깨져서 물이 새길래 바꾸려고....
다른 거 주문하는 겸 샤워기 헤드를 주문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어요.



12일에 주문을 하고 14일에 위에 주문한 물건이 전부 배송됐습니다.
택배를 받고 박스 상태를 보니 막말로 어디 굴러다니던 상자에 포장해서 보내준 거처럼....
그래도 일단은 포장을 열고 물건을 확인하니 처음에 어설픔 뽁뽁이에 쌓여있어서 나름 괜찮겠지 생각은 했지만...
뜯고 보니 상태가 저렇게 배송됐네요 ...
그래서 11번가 바로 전화 반품 신청하고 나서 아무 아기 없었는데 ...
아무 연락도 없길래 16일 토요일에 다시 전화하니 15일은 광복절에 공유일이라서 그렇다고 했는데 ...
토요일은 왜 안 오느냐니까 휴일이라면서 어쩌고 ;;; 월요일에 택배기사님 찾아올 거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월요일에 깜깜무소식 연락 온 것도 없고요 ;;
다음날 화요일에 11번가에서 다시 전화가 왔어요.
교환 신청 접수 확인차? 연락 왔다면서 그랬지만...
느낌은 다시 교환 신청이 된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번씩 물건을 구입하고나면 설문지? 같은게 오는데 ..
그설문지에 좀 낮게 점수를 주고 왜그렇게 했는 부분에 글을 적을수있어요
거기에다가 상황설명대충하고 5,000원대? 저가물건이라고 서비스가 이런가요? 라고 적으니...
다음날 바로 물건을 가져가고 확인전화에 교환한 물건에 운송장번호까지 물어보네요 (이런일까지 안하더니 )
하지만 아직까지 소식이없다는점!!!
그리고 11번가 이용하시는분은 아실껀데 ...
나의11번가에서 확인가능한대 위에 스샷처럼 배송완료로나옴 -0-

도대체 누가? 문제가 있는 걸까요?
재수 없게 공유일 이 끼면서 10일이라는 오랜 시간을 기다린 제가 문제?
아님 판매자의 문제?
아님 택배기사의 문제?
아님 11번가의 서비스의 문제?


Plus

정리해보면

지금까지 대충 11번가 5~6년 정도 이용하고 있는 지금처럼 기분 나쁜 일은 처음이네요 ㅎㅎ
제가 욱해서 이렇게라도 글을 끄적거려서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풀려고 합니다.
이해하고 대충 봐주세요 이런 일도 있구나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