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 오징어채? 기분나뻐?
저는 포항에 살고 죽도시장이랑 홈플러스에 주로 장을 봅니다.
홈플러스가 좋아서는 아니고? 집이랑 가까워서 걸어서 5~10분이면 도착하는곳에 위치하고 있기에 운동삼아 걸어서 다니는데...
죽도시장은 걸어서 10~15분정도 에있어요.
어제 마트를 다녀와서 또 생각이 나버렸다.
얼마전에 진미? 오징어채? 1+1으로 파는 걸 산적이있는데;;;
마른반찬으로 아님 심심풀이로 먹을려구 자주사긴했지만...
이제는 마트갈때마다 이 제품을 볼때마다 기분이 상합니다.
어짜피 한동안? 이제는 저제품이나 비슷한 제품은 안살꺼같은데 꼭 마트에가면 확인하는게 문제이기도 합니다 ;;;
예전에 늦은밤 밥을먹기도 그렇고 야식먹기도 벌루 안땡기고 ....
먼가 뜯고 씹고싶은게 생각 반찬만들려고 사놓은 오징어채가 생각나서 냉장고에서 꺼내어서 몇개 집어먹고 ....
이상하길래 봣더니 저렇게 곰팡이가 ㅠㅠ
그래서 1+1 제품이라서 다른 제품을 보니 그 제품도 곰팡이가 생겨있어서 있었어요.
안 뜯은 제품에 곰팡이 '';;
그러고 떡하니 보이는 유통기한.... 2015년 2월 15일까지;;;
냉장 보관을 해서 문제 없을줄 알았는데 유통기한도 남은 게 곰팡이가 있는걸 보고 순간에 예전에 본 먹거리X파일에 "하얀 오징어채의 비밀" 이라게 있엇서 흰색을 안먹엇는데 이제는
오징어채를 한동안 이게 생각안날때까지 못먹을듯 싶네요 ㅠㅠ
상한음식을 먹고 토하고 설사하고 몇시간을 골골하면서 이었던거 생각하면 아우 ㅠㅠ
하지만 다음날 홈플러스에가서 샀는지 몇주 넘어도 고객센터에 가져가서 다른소리없이 죄송하다면서...환불해주셔서 당행이였어요.
Plus
오늘도 잡소리를 궁시렁 거렸네요.
어째든 마트를 아무말없이 바로 환불해주셔서 다행이지만...
왠지 제가 토하고 설사하고한거 보상못받아서 기분이 나쁘지만... 먹고 안죽엇으니 뭐 ...
오징어채제품에 상표를 모자이크? 안보이게 해놧으니 괜찮겟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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