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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ellaneous/일상

담배 피우는 것도 파니까 피우는 거지 죄인 취급하니 드럽어서 끊는다.

금연 시작 !!!

이제는 진짜 금연을 할 꺼야?

얼마 전에 금연해보려고 하루 참아보고 아닌 거 같았는데...
얼마 전에 치과에 점검받으러 갔다가 스케일링을 했어요.
근데 담배 때문에 -0-
치아가 스케일링 한지 얼마 안 됐는데 누렇게 면하고 ㅎㅎ
(내잘못이지만...)
담배 때문인지 몰라도 잇몸이 자주 부어오르기도 하고...
여름이라 더워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조금만 움직여서 숨이 헐떡!!
이런저런 이유로 이제는 진자 금연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금연


장보로 죽도시장을 자주 갑니다.
금연 겸 다이어트도;; 시작하려고.. 가끔 한 번씩 한 번씩 사 먹던 뻥튀기를 사 왔어요.
일단은 저지르고 보려고 무식하게 큰 걸로 샀습니다.


뻥튀기


가격은 소비자가격 2만원되어있고 ;;
산가격은 1,7000원
집이랑 죽도시장이랑 걸어서 다니는데
10분 정도 거리 뻥튀기를 들고 다니니 사람들이 다처다 보네요 ㅎㅎ
3.5킬로에 길이? 1미터 정도 돼서 그런지 ...

금연을 결심한더 큰이유가 앞으로 담배가격도 오른다고 하고 ..
흡연장소도 없고.
흡연자를 죄인 취급을 하는데 기분 나빠서 끊으려고 합니다.
솔직한 맘으로 담배를 생산? 판매를 안 하는 게 더 빠를 거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암튼 드럽어서 끊으려고 합니다 ㅎㅎ


Plus

정리해보면

이번에 다이어트도 하고 담배도 끊으려고 독하게 맘먹고 하려고요.
뻥튀기 큰 걸 샀는데 사 와서 보니까.
뻥튀기가 부담되긴 처음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