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마스터 Notepal I100 블랙
날씨가 슬슬 더워 지는 것 같네요
사용하는 울트라북이 겨울까지는 괜찮았는데 슬슬 날씨가 따뜻하니 하단 부위에 열이 좀 생기기 시작해서 쿨링패드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이래 저래 찾아봤는데 가성비 좋다고 해서 가격이 2만원 안쪽이라서 구입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니 성능은 마음에 들고 다른 부분은 반반이네요
택배를 받고 나서 인상부터 위에 포장된 저 회색 봉지가 뜯기가 힘드니 살짝 짜증이 찢으면 되는데 꼭 뜯고 있으니 -0-
포장은 기분 나뻐도 안에 쿨링패드든 상자는 깨끗해 보였어요
포장 다 뜯고 보니 블랙으로 구매한게 생각보단 깔끔 잘 고른 듯 -0-
15인치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사용하는 그램 울트라북이 쿨링패드에 올리니 딱 바람이 통하는 공간? 크기에 딱 맞아요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고 성능은 그런대로 맘에 듭니다.
문제는 소음인데 USB 꽂아 놓고 쿨링패드 들고 있으면 소음이 그나마 없는데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140m팬이 돌면서 진동이 생겨서 그런지 조금 신경이 거슬립니다.
쿨링패드를 들고 사용하려고 구입 하는게 아닌 이상 소음없다는 아닌 것 같다 -0-
그 외 불편한 점은 쿨링팬 속도 조절 가능했으면... USB Port가 확장형인대 나는 크기가 불편 그리고 뒷 부분에 손이 다칠 수도 있어 작은 캡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Plus
여름 대비해서 구입하긴 했지만 사용해보니 돈을 좀 더 들려서 좀 더 괜찮은 쿨링패드 살걸 아쉽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팬이 달렸으니 이것도 소모품이니까 저렴하게 2만원 이하로는 사용하기 괜찮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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