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담배 생기다
2014.07.26 날이금연 10일 차 였다.
오늘이 2015.04.05 대충 8개월 담배를 참고 있는데 친구가 집에 다녀가면서 조금한 쇼핑팩을 남겨주고 갔다.
연락을 해서 놔두고 갔다고 했더니 그거 전자 담배야 너 주는거고 내꺼 사면서 두 개로 샀는거야
라고 했다
사진은 포토샵으로 상표같이 보이는건 모자이크했어요.
내가 뭐 광고 해줄 것도 아니고 -0-
하나는 액상이고 하나는 전자담배 들었는 상자인데 이렇게 꺼내보기만 하고 아직 상자를 안 열어 봤는데 상자에는 OO코리아에 OOOO프리미엄 이라는 물건이다
친구가 난 안 받을꺼니 버리든 매장가서 환불하든지 니 맘대로 해라
하고 전화를 끊었다 -0-
2015년 초에 담뱃값이 오르고 말이 많고 아직까지 말 많은것 같다.
전자담배 관한 사건 사고도 많았고 전자 담배도 말 많았는데...
배터리 폭발하고 애들이 매장 털고하는 뉴스를 보니 할 말이 없든대 ㅎㅎ
어째든 이늠이 요즘에 다시 스트레스 때문에 담배 생각이 나는데 알고 이런 장난을 치는지 -0-
아님 친하다고 챙겨주는 건가? ㅡ.ㅡ
진짜 보이니까 호기심에 전자 담배는 처음 보니 한번 펴 보고 싶기는 하는데 ㅠㅠ
난 아직 담배끊었다고 생각 안 하니 금연 중인데 친구가 이딴 악마의 유혹을 남겨놓고 가다니...
Plus
월요일에 매장가서 환불해 달라고 해보고 안된다면...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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